구름솜사탕 누빔원단 > 패키지

소개해 드릴 원단은 샘플을 만져 보고는 우리 모두 눈이 똥그래지며 탄성을 지르고 말았어요.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깃털처럼 가벼워서 띠옹하고 놀랬거든요. 

겉감은 나일론으로 너무 부드러우며 가볍고 무엇보다 굉장히 얇아요.

나일론에 가공을 한 경량패딩 느낌이라고 보시면 비슷할 것 같아요.

보들보들하지만 얇고 가벼워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구김이 적어 착용과 보관이 용이해요.

약간의 방수 기능이 있어 물이 묻었을때 바로 털어내면

또르륵 굴러 내리기에 일상의 이슬비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사용하기 딱 좋은 3온스 솜을 덧대어 누벼 주어

가벼운 점퍼, 조끼, 목도리 혹은 소품등을 만드시기에 적당한 두께감으로 봉재가 용이하답니다.

운전중이나 실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입기 좋아요.

 가벼운 손빨래에도 깨끗하게 세탁되며 건조가 빨라요.

사용한 패턴은 '일상의 외투'이며

목 부분을 브이넥 형태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바이어스를 두르지 않고 안감을 넣어 작업했어요.

길이는 엉덩이 위로 살짝 줄여 주었습니다.

색상 : 핑크색이 도는 아이보리

폭 : 138Cm

수량 1개  : 138 x 90

수량 2개 : 138 x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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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신 수량만큼 연결되어 발송되며

커팅된 원단은 불량 이외에 교환과 환불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려요^^

열에 약한 원단이므로 직접적인 다림질이나

건조기 사용을 피해 주세요.

일정 수량이 되어야 작업을 할수 있는 원단이기에

재고가 소진되면 재 판매는 어려울 것 같아요. 

뒷지 없이 작업 되어 안감을 넣어서 작업하셔야 해요.